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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국민일보 특별대담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대성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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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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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3월 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대성회와 관련해 기도대성회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와 상임대회장 이철 감독이 지난 2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국민일보 특별대담을 가졌다.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회개금식기도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목회자에 초점을 둔 이유와 구체적인 회개 내용, 특히 어떤 대통령상을 품고 기도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선 정국에 혼란을 더하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에 대해, 코로나와 교세 위축에 지친 한국교회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국민과 성도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선을 앞두고 목회자들이 곡기를 끊고 회개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로 선출되는 대통령을 위해, 침체된 한국교회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기도하는 자리에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성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인 회개 운동이 되고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훈 대표대회장은 “코로나 겨울이 지나 희망의 봄이 열릴 것을 확신한다. 기독교가 갖고 있는 긍정의 힘과 희망의 신학, 믿음의 역사가 함께 어우러져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임해 새로운 변화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하나님이 부어 주실 축복을 기대하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 상임대회장도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깊이 사랑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장 완벽한 대안을 갖고 우리를 이끌어주신다는 믿음을 꼭 품고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담은 국민일보 이명희 종교국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일보 2월 17일자 신문에 게재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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