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목회연구소 온라인 영성세미나 3월 8일~5월 1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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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2-23 10:02본문
코로나19 확산세에 2년이 넘도록 교회에서 예배 드리기와 성경 공부 모임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임동환 목사)에서는 기독교인의 영성 회복을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해 영성세미나를 준비해 오는 3월 8일부터 시작한다.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부설 ‘하남목회연구소’는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총 10회에 걸쳐 평신도 교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영성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성세미나 강사인 임동환 목사는 “말씀 묵상법과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를 주제로 코로나19라는 환경에 막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기독교인의 영성 회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매일 말씀 읽기와 묵상을 강조하는 임동환 목사는 올해 ‘샘솟는 은혜와 감사 1, 2(부크크)’ 두권의 묵상집을 출간했다. 매일 성도들과 말씀을 통독하고, 묵상하고 나누며 감사쓰기를 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유튜브에서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를 검색해 들어가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홈페이지 www.yfghana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사 임동환 목사는 미국 리전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와 미국 바이올라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했다. 또한 작년에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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