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나의 교구다!’ 제56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3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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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2-23 09:43본문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웨슬리의 신학과 생애를 전하는 기독교 공동단체다(사진은 대표회장 이, 취임식 행사).
제56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가 오는 3월 6일(주일) 오후 4시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웨슬리와 오순절순복음교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가 설교자로 나서며,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사회, 김만수 목사(고천교회) 대표기도,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성경봉독, 이천순복음교회 성가대 찬양, 구세군 김규한 사관 선언문 선서,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청주신학학장) 웨슬리언협의회 역사보고, 대표회장 주삼식 박사(성결대학교 전 총장) 개회사, 김명현 목사 환영사, 직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격려사, 임승안 박사(나사렛대학교 전 총장) 격려사, 이후정 박사(감신대학교 총장) 축사, 김진석 목사(이천기독교연합회장)와 행정총무 허성영 목사 광고 후 전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기성 전 총회장) 축도 등 순서자들이 확정됐다.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는 “이천순복음교회 오전 9시 1부 예배와 11시 2부 예배에서 웨슬리를 통한 기감 기성 예성나성 구세군 순복음교회의 기원을 소개할 예정이며, 18세기 종교개혁의 완성자 영국의 존 웨슬리의 생애, 성령신학의 주창자요 성결운동의 기수인 오순절복음(FULL GOSPEL)의 정체성과 사명을 통한 성결복음 곧 순복음운동에 대해 설명한다”고 전했다.
한편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는 5월 17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웨슬리대회, 5월 27일 일산광림감리교회에서 신약주석번역 학술제, 6월 13~15일 미국 LA에서 제5차 세계웨슬리언대회를 계획 중이다. 7월 17일 동탄순복음교회, 9월 17일 파주삼마순복음교회, 10월 23일 은평구 서강성결교회에서 제2차 종교개혁505주년 기념학술제를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3~14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14차 송연회로 2022년 행사를 성료한다.
2003년 미국(LA)에서 시작되어 19년째 진행되고 있는 웨슬리언 성령신학 성결운동은 구세군 기감 기성 나성 순복음 예성 등 6개 교단 총장, 총회장, 이사장, 감독, 학자, 목회자들이 웨슬리의 신학과 생애를 배우고 본받고 전하는 기독교 공동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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