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세계적인 신학대학원으로 발전하길 소망”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내 건축공사 준공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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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12-08 14:58본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 실내 건축공사 준공 기념식이 지난 11월 26일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교단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박용권 교수(교무처장) 사회로 권문상 교수(학생실천처장) 오프닝 기도, 이상만 국장(건축위원) 콘서트홀 북카페 리모델링 공사 경과보고 후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축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세계적인 신학대학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내적으로 필요한 것을 갖추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건물에 맞게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모이기를 바란다”면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와서 신학을 배우고 또 교육을 통해 목회사역의 다양화를 이루고 부흥과 발전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정동균 목사(웨신대 이사장) 환영사,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총무 엄진용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하고 정인찬 총장이 감사의 말씀을, 정동균 목사가 공사업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축하공연 후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기념식이 끝났다.
웨신대는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1층 도서관 스터디카페, 열람실 공사와 홀카페 확장 공사, 2층 소강당 콘서트 홀(132석), 5층 음악강의실, 6층 음악연습실, 식당 등을 공사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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