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충서지방회 증경회장 임정대 목사 아기연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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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12-08 14:52본문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는 지난 11월 11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회장에 임정대 목사(둔포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아기연은 장로교(합동 통합 백석)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나사렛 기하성 교단연합(중소교단) 등 초교파로 구성된 단체다. 2022년에는 본교단 임정대 목사가 대표회장직을 맡아 동 연합회를 섬기게 됐다.
임 목사는 그동안 아기연에서 교단대표 총무, 사무총장, 공동회장 6년, 상임회장 등을 역임하며 헌신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아기연의 2022년 주요 행사는 12월 5일 성탄절연합예배와 트리점등식을 시작으로 신년하례회, 3.1절 연합기도회, 회원수련회, 부활절 연합예배, 6.25 나라사랑 연합기도회, 8.15기념 연합성회, 추계부흥연합성회 등이 있다.
임정대 신임회장은 “개 교회이든 연합회든 모일 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멤버십 제도를 통해서 연합회원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내부 결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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