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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

부활! 회복! 창조! 주제로…대회장 이영훈 목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08 14:47

본문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 출범 단체.jpg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출범예배가 지난 12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420일 개최될 올해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 회복! 창조!’를 주제로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아 72개 교단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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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아가페라운지에서 열린 1부 예배는 한국교회총무회 이영한 회장 사회로 김보현 부회장 기도, 조세영 부회장 성경봉독, 본 교단 이영훈 대표총회장 설교가 있었다.

 

일어나라, (부활, 생명, 희망)’(60:1~3, 11:25~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혼란한 시국을 잠재우고 새로운 역사 일으키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특히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쓰임 받기를 원한다.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어 한국교회가 한목소리를 내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출범식은 김종명 사무총장 사회로 엄진용 준비위원장의 조직 및 인사발표, 정성엽 기획위원장이 기본 방향 및 설명을, 김일엽 예배위원장의 주제 제창, 박용규 재무위원장 마침기도로 성료됐다.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표어는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이며, 주제 찬송은 165장 주님께 영광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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