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대 개강예배 …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강의 및 책 증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3-08 11:09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2일 열린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 개강예배에서 ‘오순절 신학의 정체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미국의 침체된 교회를 부흥시킨 것이 오순절 성령의 역사다. R.A 토레이 목사는 성령론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세웠다. 중생을 받고 난 이후에 새롭게 다시 성령체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성령 세례라고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찰스 팔함 목사는 학생들과 같이 1901년 1월 1일 함께 모여서 기도하다가 방언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그의 제자이자 흑인인 윌리암 시무어 목사를 통해서 1902년 아주사 LA에서 큰 부흥의 역사가 3년 반 동안 계속됐다”면서 “오순절 성령운동의 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즉 사도행전적 교회, 본질로 돌아가는 교회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 모습이 이렇게 돼야 한다. 그렇게 되면 영적으로 부흥이 되고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웨신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감사로 시작하는 365’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 ‘성령과 신학’ 등 세권의 저서 각 130권씩, 총 390권을 증정했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