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2차 기자회견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주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3-08 11:07본문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지난 2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의 시작기도 후 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엄진용 목사는 연합예배를 위한 준비위원회 경과보고를 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이며 한국교회 67개 교단이 연합해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드린다. 설교는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맡았다.
주요 순서자는 인도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 기도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대회사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환영사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파송기도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 축도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다.
예배 규모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해 축소된다. 또한 주제해설과 선언문, 설교문은 한국교회 공적 메시지가 되도록 각 교단 신학자들이 공동 작성했다. 연합예배에 67개 교단은 물론 전국 17개 광역시도 함께해 한국교회 공적 메시지에 힘을 싣는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부활절연합예배 현장이 중계되며 이날 드려진 헌금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선교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