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목사,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2-09 10:34본문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사진)가 지난 1월 22일 성안교회(장학봉 목사)에서 열린 하남시기독교연합회(이하 하기연) 신년하례 및 회장 이취임예배에서 하기연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교회의 사역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부활절 연합예배 및 광복절 연합예배, 목회자 세미나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교회 간 연합과 사랑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목사는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하남시에 교회로부터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겠다”면서 “하남시 후원으로 소규모 교회들에게 강대상 아크릴 가림판을 지원하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동환 목사는 미국 리전트대학교 목회학 박사,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 미국 베데스다 대학교 부총장,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일본 아가페선교회(AMJ) 대표로, 저서는 다윗과 함께 부르는 노래(북랩),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북랩),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좋은땅),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북랩) 등이 있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