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 대통령 표창 수상
서기총 주관 일인시위 2주간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1-10 15:02본문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지난 10월 21일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증경회장인 김봉준 목사(사진 중앙)가 그동안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김봉준 목사는 “지난 10월 17~29일까지 2주간 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 김봉준, 이하 서기총) 주관으로 12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정부청사 서울시청 행정법원에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실시한 일인시위가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교회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헌법 20조에 명시된 기본권을 알리는 시위로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김승규, 이하 예자연)도 동참했다.
김봉준 목사는 “이 기간에 교회에 대한 방역기준은 19명에서 99명과 좌석대비 10%로, 다시 20%로, 다시 백신접종자 무한대로 늘었다”면서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고 사람이 한 일은 순종함으로 심부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