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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운동과 기도로 다음세대 일으켜 세우자”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2022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27 13: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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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WC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절망에 처한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로 살아나도록”


 PWF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

 “새로운 부흥의 시대,  21세기는 다음세대가 열쇠”


지난 10월 12일 막이 오른 오순절 교단들의 영적 축제인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WC, Pentecostal World Conference)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DMZ 기도대성회, 저녁 금요성령대망회로 성대하게 끝났다.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1,500명의 오순절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국내 기하성 목회자들을 비롯해 총 20,000명의 교회 리더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오순절 성령운동을 통한 다음세대의 부흥 전략을 논의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계선교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비전을 세웠다. 

 

준비찬양.jpg

코로나 펜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 기독교 행사이자 1973년과 1998년에 이어 2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동 대회는 큰 화제와 기대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날인 10월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회예배가 개최됐다. 십자가기를 선두로 세계오순절대회 역대 개최국 국기 입장, 공동대회장 김호성 목사의 개회선언, 공동대회장 김천수 장로 대표기도, 본 교단 이태근 총회장과 정동균 총회장 성경봉독,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와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대표총회장 특별메시지.jpg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바람’(겔 37: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을 향하여 생기가 들어가게 하라 명령하시고, 생기가 들어가니 모든 마른 뼈가 살아나 큰 군대가 됐다. 지금 온 세상에 성령의 생기가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절망에 처한 모든 사람들이 다시 성령의 역사로 살아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 목사는 또한 “죄와 절망으로 죽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 성령의 바람으로 다음세대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멈추기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 윌리엄 윌슨 목사.jpg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욜 2:28~29)을 주제로 설교한 윌리엄 윌슨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 펜데믹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제 새로운 부흥의 시대가 올 줄 믿는다. 21세기는 Z세대, 즉 다음세대가 열쇠다. 한번의 만남이 중요하다. 성령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주님은 이 시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오길 바라신다. 우리가 성령으로 하나 돼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환상과 비전을 볼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윌슨 목사는 “21세기는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의 명령을 완수하는 가장 위대한 시대가 될 것을 믿는다. 세계오순절협회는 앞으로 10년을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본다. 2033년까지 이 땅의 모든 세대가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다음 세대를 믿어줘야 한다. 이 일을 맡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통성기도(이장균 목사 인도),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대독(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있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기도가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되어 다음세대의 새로운 부흥을 이끄는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축사에 이어서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본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헌금기도,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헌금송 후 이영훈 목사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으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개회예배가 끝난 뒤 5차례 예배와 세미나, 포럼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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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 : 제자 양육과 부흥’, ‘오순절의 미래’, ‘21세기 복음전도’ 등 11개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깁슨 안두바테(케냐)·다니엘라 맥케이브(아르헨티나)·테오 하야시(브라질)·테리 파크먼(미국) 목사 등 차세대 리더들이 패널로 참여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 ‘오순절 리더십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세계오순절협회에 가입된 회원국에 세계오순절협회 대사를 임명하고 이들을 통해 오순절운동을 더욱 체계화·조직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해외에서 3000여 명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12~13일 이틀동안 170개국에서 유튜브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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