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민미션포럼 ‘위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11-19 10:15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국민일보 주최로 열린 2021 국민미션포럼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꿈과 믿음’(히 1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이 주신 신앙의 힘, 믿음의 힘에는 꿈과 희망이 담겨있다. 위대한 믿음이 절망적인 현실을 변화시켜서 밝고 아름다운 미래로 바꿔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한 이 대표총회장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총회장은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과 믿음으로 절망을 이기고 새로운 길을 걸어갔다”고 설명하고 “과거에 잘못된 길을 살피며 현실을 직시해 미래를 향한 진단과 방향을 설정하고, 우리를 향해 펼쳐질 미래를 향해 꿈꾸고 도전하고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2부에서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두 개의 교회가 온다’, 김병삼 목사(분당 만나교회)가 ‘온라인 교회’, 이전호 목사(충신교회)가 ‘가정사역’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3부는 ‘메타버스 시대 목회-새로운 교회, 다가오는 교회’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국민일보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