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니엘기도회 1만4700여 개 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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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1-11 09:24본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21 다니엘기도회’가 매일 밤 8~10시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와 유튜브 채널(다니엘기도회)을 통해 기도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다니엘기도회에는 11월 10일 현재 1만4천7백여 개의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영상(유튜브, 다니엘TV, OCBN)은 실시간 평균 접속자가 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를 시작으로 이은상 선교사, 장진숙 작곡가, 류응렬 목사, 차길영 대표, 이옥 선교사, 지선 전도사, 김윤상 선교사, 신용백 목사, 박성현 교수, 김희아 집사, 김혜숙 선교사, 이승제 목사, 이수영 집사, 고성준 목사, 김명애 교수, 최영환 대표, 권오희 목사, 장세호 목사, 강내우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첫날 설교한 김은호 목사는 사사기에 나오는 입다를 통해 역전의 명수인 하나님을 믿고 나갈 것을 강조했다.
11월 21일 마지막 날은 간증의 밤으로 기도의 응답을 경험한 전국의 간증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2013년 38개의 교회 참여를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연합하는 기도회로 전환점을 맞은 이래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지향점으로 삼은 다니엘기도회는 2015년 1,076개 교회, 2017년 10,091개 교회, 2020년 작년에는 1만 3천여 교회, 40만 성도들이 참여해 기도의 불을 지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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