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니엘기도회’ 11월 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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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10-19 16:34본문
1998년 12월 1일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시작한 이래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로 자리잡은 ‘다니엘기도회’가 올해에도 그 대장정을 이어간다.
‘2021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간 매일 밤 8~10시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와 유튜브 채널(다니엘기도회)을 통해 진행된다.
영적 대반전의 현장감 있는 예배, 열방과 함께 하는 초교파 예배인 다니엘기도회는 가정에서도 온라인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자료와 영상을 지원한다.
매년 인쇄물로 배포된 다니엘기도회 가이드북도 개인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는 첫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를 시작으로 이은상 선교사, 장진숙 작곡가, 류응렬 목사, 차길영 대표, 이옥 선교사, 지선 전도사, 김윤상 선교사, 신용백 목사, 박성현 교수, 김희아 집사, 김혜숙 선교사, 이승제 목사, 이수영 집사, 고성준 목사, 김명애 교수, 최영환 대표, 권오희 목사, 장세호 목사, 강내우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21일 마지막 날은 간증의 밤으로 기도의 응답을 경험한 전국의 간증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장진숙 작곡가, 가수 이수영 집사 등 다양한 분야의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을 통해 은혜로운 말씀과 간증이 선포될 예정이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성도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은다. 자체적으로 부흥회를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목회자와 성도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상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참여교회를 위해 추첨을 통해서 65인치 LED TV 300대를 제공하며, 참여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다음세대를 위해 10개의 교회를 선정해 오륜교회 성도들이 기증한 중고서적을 기증한다.
또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선교사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헌금’을 모금하여 섬긴다.
한편 2013년 38개의 교회 참여를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연합하는 기도회로 전환점을 맞은 이래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지향점으로 삼은 다니엘기도회는 2015년 1,076개 교회, 2017년 10,091개 교회, 2020년 작년에는 1만 3천여 교회, 40만 성도들이 참여해 기도의 불을 지펴왔다.
올해는 1만 4천여 교회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02-6413-49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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