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동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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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27 13:25본문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가 개교 후 30년 만에 개최됐다.
지난 10월 10일 한세대학교 본관2층 대성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세신총 수석부회장 변진수 목사(순복음등불교회) 사회로, 영산신학대학원생들의 합심기도와 찬양으로 막이 올랐다.
대외협력부회장 박상식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 대표기도, 부회장 강월순 목사(참사랑교회)가 성경봉독, 원우회 특송, 한세신총 총재이자 본 교단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고문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의지’(창12:1~2)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감사 이건규 목사(이레순복음교회) 합심기도 인도, 배현성 교수(한세대 영산산학대학원장)와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 축사, 고문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와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증경회장 유선오 목사(초지순복음교회)가 각각 격려사를 통해 동문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행사에 앞서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설교대회가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신학부를 대표해 강성훈 수상자와 대상 김홍찬, 최우수상 박수진, 우수상 김예진 외 부문별 특별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상금이 전달됐다.
미자립교회에 대한 후원 행사와 후원한 개척교회에 대한 영상에서는 최경철 목사(한세15), 정의훈 목사(한세15), 이순신 전도사(한세19) 등이 소개됐다.
한세신총 회장 박찬선 목사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화공연에서는 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홍대수상한거리팀(팀장 백종범 목사)’이 나서 가스펠과 댄싱을 선보였다.
끝으로 행운권 추첨에서는 태블릿 pc와 도서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동문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경문 목사 축도로 모든 예배와 순서를 마쳤다.
행사 후에는 학교식당에서 교제의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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