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2022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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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5-31 15:20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2 연세인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이영훈 목사님은 한국 교계의 지도자로 기독교 연합단체에 적극 참여해 대화와 통합에 힘썼다. 또한 ‘진리와 자유'의 연세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지원으로 희망을 주어 온 연세인이 뜻을 모아 상을 드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 인사를 통해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개화기에 교육·의료·문화·선교 전반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이 연세대학교이다. 오늘 귀한 상을 주신 동문회에 감사드리고 연세인의 한 명으로 이렇게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1973년 연세대 신학과에 입학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나와 미국 템플대에서 종교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계오순절협의회(PWF) 집행이사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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