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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초청 교계기자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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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2-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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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신년회.jpg

지난 1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하성 초청 교계기자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본 교단 사무국장 배정호 목사 사회, 한국기독언론협회 부회장 박한근 목사 대표기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 있는 사람’(시 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돌고 요단강을 건널 때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각 언론사를 이끌어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독언론협회장 노곤채 목사는 “신년하례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총무 엄진용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교계 언론은 한국교회의 동반자이자 파수꾼이다. 2025년 건강하고 성숙한 교계 언론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길과생명 발행인 양봉식 목사),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크로스뉴스 송상원 국장), 교계 언론인을 위해(뉴스에이 이광원 목사) 특별기도를 하고, 한국기독언론협회 총무 유현우 국장 광고, 엄진용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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