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협 대표회장 이취임 및 제5회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대회장 양기성 목사 취임식
5월 17~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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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4-06 14:49본문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이하 웨협)는 지난 3월 31일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대표회장 취임 및 제5회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 대회장 양기성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최했다.
웨협 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파도를 밀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웨협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양 대표회장은 "팬데믹과 엔데믹시대를 지나면서 무너진 교회와 예배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웨슬리언 6개 형제 교단 소속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의 형제애를 갖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직전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는 이임식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은 웨협이 한국교회 부흥의 동력으로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정익 총장이 ‘깊은데로 가서(눅5: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웨협은 오는 5월 17일부터 이틀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를 양기성 대표회장을 대회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웨협은 존 웨슬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감독)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윤문기 목사),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장만희 사관) 등 6개 교단 대표자 협의체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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