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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태국 치앙마이 매왕교회 문형식 선교사 > 인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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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태국 치앙마이 매왕교회 문형식 선교사 > 인물/인터뷰




인물 |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태국 치앙마이 매왕교회 문형식 선교사

선교는 인내, 태국선교 위해 다음세대 제자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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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04 14:34

본문

 

문형식 선교사.jpg

태국 선교는 어느 나라보다 힘들고 어렵다. 인구 7천만 명 중 90% 이상이 불교 신자들이고, 기독교는 0.7%에 지나지 않는다. 그나마 소수민족 복음화가 높고, 태국인은 0.07% 정도로 미약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태국인들은 자긍심이 강하고,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반면 소수민족은 구원에 대한 절박함이 있다. 산속에 집단 거주하기 때문에 일을 찾아 도시로 내려와야 한다. 아이들 교육도 문제다. 도시로 유학을 보내지만 마땅히 기숙할 곳이 없다.

 

교회는 소수민족에게 쉼과 교육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문형식 선교사는 2000년 태국으로 선교사 파송을 받았다. 처음에는 방콕에 머물며 2년 동안 언어를 집중적으로 배웠다. 언어가 되지 않고는 선교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언어수업을 마치고, 조용한 북부 도시인 치앙마이로 선교지를 옮겼다.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문 선교사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 축구 국가대표가 꿈이었다. 성장하면서 국가대표의 꿈은 접었지만, 축구가 선교의 중요한 통로가 될 줄은 몰랐다.

 

2002년 한국이 월드컵 4강에 들면서 태국에서도 한류와 더불어 축구 열기가 뜨거웠다. 한국인 축구 선수가 왔다고 좋아했다. 문 선교사는 함께 뛴 축구 선수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교회를 개척했다.

 

처음에는 학교를 빌려 예배를 드렸다. 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예배처를 마련한 것이다. 호의적인 반응은 교회가 성장하면서 바뀌어갔다. 한 교사가 유독 반대해 어려움을 겪었다. 예배드릴 새로운 공간이 절실했다. 그때 800평의 공장 건물이 700만원에 경매로 나왔다. 성도들과 합심하여 기도했다. 소식을 들은 한국의 김임복 목사(순복음광주신학교 학장)가 흔쾌히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공장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성전으로 꾸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문 선교사는 태국 소수민족인 몽족을 집중 선교하고 있다. 산속에서 사는 소수민족 학생들을 교회로 데리고 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제자로 양육하고 있다. 또한 카렌족 등 소수민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현지인 제자들을 파송해 9개 교회를 개척했다.

 

문 선교사는 소수민족 교회들을 순회하면서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1명의 학생을 교육하는데 한 달에 5만 원 정도가 듭니다.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선교의 미래입니다. 소수민족을 복음화 할 지도자를 길러내는 것입니다.”

 

축구로 전도된 성도들과 아이들이 모여 현재는 80~90명이 주일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장소가 너무 비좁아 새롭게 새 성전과 기숙사를 건축해야 한다. 새 성전 건축을 위해 1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문 선교사는 태국 선교의 전초기지를 만들기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문 선교사는 18년 동안 태국 선교를 하면서 그동안 많은 것을 깨달았다. 열정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 낭패를 당하고 고난에 직면했으며, 태국인들의 문화를 몰라 충돌하기도 했다.

 

태국 선교는 열정보다 전략과 지혜가 필요하다. 태국인들은 불교국가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한다. 선행을 쌓아야 사후 더 나은 세상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의 단순한 친절을 보고, 예수를 믿는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금방 결실이 없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선한 이웃이 되지 않고 우리식으로 강요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문 선교사는 열정을 죽이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문형식 선교사 교회.jpg

 

성전 내부.jpg

 

한때 선교가 너무 힘들어 그만 둘까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예비한 영혼이 이곳에도 있다는 책임감에 18년 동안 묵묵히 견디고 있다

 

태국의 선교는 2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유구한 역사에 비해 복음화는 1%도 넘지 않을 정도로 선교가 어렵다. 태국인들에게는 유일신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태국 청년들 사이 한류 열풍과 불교에 대한 불신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변화의 태풍이 될 청년, 아이들을 선교해야 태국 선교가 소망이 있습니다. 소수민족 아이들이나 태국 청년들에게 선교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들이 복음의 지도자가 되면 태국 선교 역사에도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태국 선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후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 선교사가 기도와 인내로 뿌린 전도의 씨앗이 열매 맺어 태국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소망한다.

 

선교후원 문의 / 001-6695-1341278 (문형식 선교사)     

선교후원 계좌 / 농협 021-02-282056 (문형식)

 

치앙마이에서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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