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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교단통합을 축하하며 (박정근 목사) > 특집ㆍ기획ㆍ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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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교단통합을 축하하며 (박정근 목사) > 특집ㆍ기획ㆍ진단




특집 | 역사적인 교단통합을 축하하며 (박정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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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굼 작성일18-12-05 15:09

본문

다시 한 번 성령운동 전개해 교단·한국교회 성장 주도

(증경총회장 박정근 목사 / 순복음신학교 학장)

 

박정근 목사.jpg

 

기하성이 통합됨을 축하드리며 통합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통합추진위원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195348일에 창립되었는데 67년을 경과하는 동안 수차의 분열이 있었으며 또한 통합이 있었습니다.

분열이 있을 때마다 타 교단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으며 불신자들로부터 지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으며 총회원들과 교단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195611월에 제1차 분열이 있었으며, 1차 통합은 19721014일에 있었고, 19811013일에 제2차 분열이 있었으며, 1992518일에 제2차 통합이 되었고, 2008519일에 제3차 분열이 있었으며, 2016516일에 제4차 분열이 있었는데 20181120일에 제3차 통합이 되었습니다(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이 통합됨).

 

 

1. 먼저 분열로 말미암아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강도에게 옷을 빼앗기고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폭행을 당해 거반 죽은 상태에 있었던 것 같은 큰 상처를 우리 교단이 입었습니다.

이사야 16절 말씀과 같이 우리 교단은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었으니 이제는 그것을 짜며 싸매며 성령의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아서 치유해야 하겠습니다.

 

 

2. 또한 분열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으니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고 사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시는 분열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고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가 주의 종답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타 교단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여 칭찬을 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우리 교단 성장의 온상인 순복음신학교의 육성을 위해 진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교단이 창립된 그 해(1953) 510일에 순복음신학교를 세웠는데 창립 67년 동안에 4,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는 순복음신학교 재학생수가 매년 300~500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나가 복음을 전하므로 기하성의 부흥성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세계 각국에 나가 선교함으로 세계선교에 크게 이바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교단이 분열되고 각 지방에 지방신학교가 세워짐으로 순복음신학교 학생수가 감소되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교단이 통합되었으니 총회적으로 지원하고 산하 모든 교회가 많은 신학생들을 교단의 뿌리인 순복음신학교에 입학시켜 준다면 순복음신학교가 70년대, 80년대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4. 1960~80년대에 우리나라에 나타났던 성령운동을 다시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19283월에 메리 럼시(Mary Rumsey) 선교사가 내한하여 오순절진리를 전파하므로 우리나라에 오순절교회, 즉 하나님의성회가 탄생하였으며 그 후 순복음신학교에 성령세례가 임하므로 기하성 교단이 크게 성장하였으니 다시 한 번 성령운동을 전개하면 우리 교단이 크게 부흥 성장되며 잠들어있는 한국교회를 깨울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단이 21세기 성령운동의 선두주자가 되어서 우리나라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단(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이 통합됨으로 5,200교회, 180만 성도수를 헤아리는 대교단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교회가 다 성령충만 받고 모든 목회자들이 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형상으로 화한다면 우리 교단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주의 종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실추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회복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오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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