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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 하남순복음교회서 10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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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0-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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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jpg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 10월 정기월례회가 지난 10월 17일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사무총장이자 원로 최호산 목사 섬김으로 미사리 하남순복음교회에서 모임이 있었다.

부총재 서동근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윤영문 목사(지구마을순복음교회) 기도, 최호산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열왕기하 18장 1~8절을 본문으로 ‘히스기야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 목사는 “히스기야 왕이 29년 동안 통치하면서 산당과 우상을 모조리 깨뜨리고 난 뒤 어려운 일이 닥쳐와서 유화, 뇌물, 원병 정책으로 무마를 시키려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기도 정책으로 이기게 됐다”면서 “우리들도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을 만난다. 그럴 때 히스기야처럼 기도로 승리하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체험하며, 문제해결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후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선교회 이사들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를 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김종량 선교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기 이동윤 목사는 세계선교회에 관심을 가진 총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문의 010-66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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