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7월 24일 문광순복음교회(이동윤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추성호 목사(광주열린순복음교회) 기도. 이동윤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원망하지 말자’(욥 1:22)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동윤 목사는 “우리가 지금 주님께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 중의 축복이다. 사역하다보면 속상한 일이 생기만, 욥을 묵상하며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주의 길을 걷는 목회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서 이 목사는 “언제나 거저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회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자자손손까지 책임져 주신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후 이사들은 △선교사들 사역과 가정을 위해 △선교회 이사님들 교회와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그리고 하남교회 원로 최호산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기 이동윤 목사는 “세계선교회 사역에 관심이 있는 총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연락처 이동윤 목사 010-6627-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