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는 지난 8월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감사예배 및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김금례 권사 사회, 박마리아 권사 기도, 에벤에셀몸찬양단 특송 후 정대섭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동부성전)가 ‘열린 문의 축복’(계 3:7~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빌라델비아교회 성도들은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의 삶을 살았다. 선한 사역을 펼쳤던 빌라델비아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인정을 받아 열린 문의 복을 받았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믿음의 삶을 통해 주님께 칭찬받고 열린 문의 축복을 받은 여선교연합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꾼이 되어 열린 문의 복을 받기 위해, 기하성 교단과 개 교회 부흥 및 발전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