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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 개교 70주년 … 복음사명 감당할 순복음 사역자 양육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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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 개교 70주년 … 복음사명 감당할 순복음 사역자 양육 > 기관




순복음신학원 개교 70주년 … 복음사명 감당할 순복음 사역자 양육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강력한 성령운동으로 사명감 감당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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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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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원 기념촬영.jpg

순복음신학원·목회연구원 개교 7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5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신학원장 박정근 목사 개회사 및 인사말, 기획실장 송수용 장로 연혁보고, 신학원 이사 서동근 목사 대표기도가 있었다.

 

목회연구원 교학처장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순복음을 세우신 것은 마지막 때 주님이 오시기 전에 전 세계적인 부흥을 이루기 위해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학원 대표총회장 설교.jpg

이어서 이 대표총회장은 “하버드대학교 하비콕스 교수가 21세기는 오순절 교단이 세계 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지금 전 세계에 순복음의 성령 운동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금은 순복음의 시대다. 우리에게 승리의 시대가 열렸다. 불같은 성령 운동이 일어날 때 우리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학원이사장,목회연구원장 정동균 목사가 권면을,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가 격려사를,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헌금기도, 순복음신학원생 특송,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 광고, 순복음찬가,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순복음신학원조감도.jpg

1953년 개교한 순복음신학원은 미국 하나님의성회에서 파송 받은 초대선교사 아더 비 채스넛 선교사가 초대 교장으로 취임한 후 2013년 박정근 목사가 제22대 원장으로 취임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기하성 교단의 듬직한 뿌리로 사명감으로 투철한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했다. 한국의 선교운동과 성령운동의 진원지로서 순복음신학원에 불붙은 성령 운동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오늘날 기하성 교단 부흥의 원동력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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