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2025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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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20 16:24본문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직전총재 양재철 목사,총재 서동근 목사) 2025년 정기월례회가 지난 1월 16일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와 이사 송수용 장로 섬김으로 모임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상백 목사 사회로 손은상 목사 기도,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창세기 32장 31절을 통해 ‘미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정근 목사는 “2024년은 다사다난한 해였다. 특히 연말에 대형 사고 사건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새해 2025년이 우리에게 왔다. 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해가 돋았다. 이처럼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고 주님을 모시고 살면 어둠은 사라지고 밝은 해가 떠오른다”면서 “새해를 맞아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역자와 성도들이 되어 소망이 넘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목사는 “세계선교회가 전 세계에 예배당과 학교와 병원을 세울수 있도록 도왔다. 작년에 열심히 선교한 우리 모두는 올해에도 빛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귀한 일꾼이 되자”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해, 이사들의 섬기는 교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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