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세빛둥둥섬에서 12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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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06 16:19본문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목사. 직전총재 양재철 목사, 총재 서동근 목사) 정기월례회가 지난 12월 10일 세빛둥둥섬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이사 남기곤 목사 섬김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상백 목사 사회로 석운옥 목사 기도, 전주 참사랑순복음교회 남기곤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에스더 4장 10~17절을 통해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남기곤 목사는 “하만이 유대인을 멸절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에스더를 통해 유대인 구원을 시작하셨다”면서 “에스더는 모르드개를 통해서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을 바꾸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남 목사는 “에스더의 변화에는 모르드개의 역할이 있었다. ‘하나님은 분명 누군가를 통해 유대인을 구원하지만 너와 가족은 멸망을 받을 것’이라는 말에 에스더는 유대인 구원에 귀하게 쓰임받았다. 목회자의 역할이 바로 모르드개와 같다. 사람의 생각으로 못한 것을 목회자가 하나님의 생각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참석한 이사들은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사들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를 했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첬다.
2부는 총재 서동근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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