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초청 ‘세대주의와 오순절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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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30 23:46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영성회(회장 배은혜 목사)에서 주관한 성령세미나 강사로 초청돼 ‘세대주의와 오순절신학’을 주제로 강의를 인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이번 성령세미나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부흥하고 있는 것이 오순절 교단이다. 우리 순복음이 부흥의 중심에 서 있다. 향후 10년 동안 2만 교회, 300만 성도로 성장해서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교단이 될 것이다. 성령운동의 선두주자로서 이끌어갈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저출산문제, 마약, 동성결혼 등 사회 문제를 적극 해결해나가며 한국교회가 사회구원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영성회에 소속된 모든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회장 배은혜 목사 개회인사에 이어 증경회장 박광수 목사 기도, 조중길 목사 트럼펫 연주, 총무 서상조 목사 광고가 있었다.
회장 배은혜 목사는 “세상이 혼란스러운 이 때 성령세미나가 개최돼 감사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부분을 서로 공유해 선한 영향력으로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워가는 영성회원들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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