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연합회 제22차 정기총회 및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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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28 23:43본문
전국사모연합회(회장 이혜성 사모)는 지난 6월 19~20일, 이틀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22차 전국사모연합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열었다.
13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전동지방회 사모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제1부 예배 찬양과 경배시간은 송옥석 PD(광주극동방송 지사장)의 은혜로운 간증과 김정석 목사(시와 그림)의 뜨거운 찬양이 있었다.
2부 예배는 총무 정미화 사모(하성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김용희 사모(성남순복음교회) 대표기도, 부회장 은명숙 사모(동탄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인천동지방회 사모팀 특송, 회장 이혜성 사모(순복음거성교회) 설교가 있었다.
‘꿈을 꾸는 자’(창 37:5~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혜성 회장은 “어려운 목회 환경 속에서 요셉처럼 꿈을 꾸며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고 전했다. 직전회장 박경옥 사모(한일순복음교회) 축사, 회계 박향옥 사모(충주순복음사랑교회) 헌금기도, , 대전동서지방회 사모연합 헌금특송이 있었다. 총무 광고 후 충청지역총연합회장 송기출 목사(순복음거성교회)의 봉헌 및 축도로 2부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는 의장 이혜성 사모 주재로 서기 조경희 사모(신현순복음교회) 대의원 점명, 개회선언, 총무 정미화 사모(하성순복음교회) 보고, 재무 변재경 사모(순복음영광교회) 보고, 회계 박향옥 사모(충주순복음사랑교회) 보고후 회의를 마쳤다.
이어서 신임원 선출은 회원들 결의로 회장 이하 모든 임원들의 연임이 결정됐다. 회장 이혜성 사모를 비롯해 연임된 임원들은 화목하고 발전된 전국사모연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모았다. 정기총회와 수련회가 끝난 뒤 회장 이혜성 사모는 회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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