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세빛둥둥섬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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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2-20 14:47본문
2024년 새해를 맞아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월 29일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이사이자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섬김으로 서울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모임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총재 서동근 목사 사회로 박병도 목사(은평교회) 기도, 정동균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마가복음 16장 15절을 통해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동균 총회장은 “40년 전 세계선교회가 설립해 가입하고, 활동하게 된 것에 늘 감사하고 있다”면서 “세계 만민에게 복음을 계속 전파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또한 무궁한 감사를 드린다. 복음을 전할 때 믿음이 더 커지고 성령의 역사가 더 크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회장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만민을 향한 복음을 계속 증거하는 세계선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교 후 회원 이사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원들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월례회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날 2024년에도 선교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도록 하나될 뜻을 모았다.
회원 문의 이동윤 목사 010-662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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