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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 포천 베라카힐스타운 수양관에서 단합대회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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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 포천 베라카힐스타운 수양관에서 단합대회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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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 포천 베라카힐스타운 수양관에서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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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6-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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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부흥사회.jpg

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지난 5월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천 베라카힐스타운 수양관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부사무총장 손정일 목사 찬양인도,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환영사를 시작으로, 부사무총장 정철주 목사 사회, 실무회장 장기준 목사 대표기도, 부사무총장 박병식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명자가 해야 할 일’(딤전 5:21~23)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증거한 정동균 목사는 “사명자들은 모든 일을 편견 없이 해야 하며, 불공평하게 하지 말고, 남의 죄는 간섭하지 말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모든 일에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 것”이라면서 “사역자들이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광고, 정동균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점심식사는 제주도의자연산 잿방어를, 저녁은 삼겹살 파티를 열고, 허브아일랜드 관광, 신북온천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은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가 ‘믿음의 승부수를 던져라’(롬 4:17~22)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순복음의 부흥사들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믿음의 큰 그릇을 가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튿날은 아침식사와 찬양, 폐회예배를 드리고 마쳤다. 

 

순복음부흥사회는 부흥회를 개최할 여건이 되지 않는 미자립교회에서 부흥회를 열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부흥사회에 함께 동참할 뜻 있는 목회자들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문의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010 3718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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