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40주년 기념예배 및 총재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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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5-22 17:19본문
세계선교회 40주년 기념예배 및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5월 12일 광장교회(양재철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부총재 서동근 목사 사회로 총재 양재철 목사 인사말, 사무총장 최호산 목사 기도, 회계 김영국 목사 성경봉독, 광장교회 성가대 찬양,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 오리라‘(마 24:14)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박 목사는 “우리는 죄의 탕감을 받은 자다. 그 은혜에 감격해 더욱더 부채 의식을 갖고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면서 “미국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많은 교회를 세운 결과 한국교회가 풍성하게 됐다. 그 덕분에 기하성 세계선교회가 발족해 전 세계 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 많은 선교사님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박 목사는 “현지 신학교를 건축해 현지인 주의 종들을 양성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주님께서 재림 하실 때 잘했다고 칭찬하실 것을 믿고 사역에 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축사, 회계 양병열 목사 경과보고에 이어 2부는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3부 총재 이·취임식에서는 양재철 목사가 3대 총재 서동근 목사를 발표하고 취임패(서동근 목사), 공로패(양재철 목사) 전달이 있었다. 부총재 이기준 목사 축도로 기념예배 및 이·취임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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