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 일본에서 임원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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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20 10:44본문
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지난 11월 4일~6일, 일본 고베, 교토, 오사카, 나라 등에서 임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단합대회 첫날에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를 강사로 기도회를 갖고, 이번 행사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기를 기도했다. 둘째날에는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의 목회 간증 시간을 마련해 임원들과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단합대회 마지막날에는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며 일본의 영혼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를 했다.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원들이 하나 되어 순복음부흥사회가 발전하고 부흥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참석한 임원들도 “순복음의 영성을 깨우는 일에 헌신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는 “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 사업으로 미자립교회에 자비량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강사 사례비와 식사는 일체 사양하고 있다. 또한 강사 교통비는 순복음부흥사회에서 부담한다”고 설명하고, 자비량 부흥회를 원하는 교회와 순복음부흥사회 회원 가입을 원하는 목회자의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010 3718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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