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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치악산 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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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0-24 13: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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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회원들 단합을 위한 치악산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체육친교국(국장 채지석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등반대회에 참여한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소속 15개 지방회원들은 오전 9시 치악산국립공원 신흥주차장에 집결했다.

총무 정찬수 목사는 참석 회원들의 인원을 점검하고 등반 시 주의사항, 행사 일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총연합회 행사와 기하성 교단 70주년 행사에 적극 참석을 요청했다.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는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산행하면서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와 기도를 했다.

참석자들은 올림픽순복음교회(장진선 목사)에서 준비한 오메기떡을 받고 본격적인 산행에 나섰다. 이번 등반대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은 “오랜만에 깊은 대화를 나누고, 사역에 대한 고민을 교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본격적인 단풍 시기는 아니지만, 좋은 공기와 자연을 벗 삼아 다녔다. 특히 폭포와 계곡물을 감상하고, 삼삼오오 모여 한 장의 추억을 남기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등반을 마친 뒤 지방회별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맛있는 식사와 차를 마시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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