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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지역총회장 이장균 목사 취임예배 > 지역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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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지역총회장 이장균 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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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7-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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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여의도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총회장 이장균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총무 배삼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찬양팀 찬양인도, 사주환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운영부회장)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히브리서 11장 1~3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기적'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은 모두 믿음의 사람이었다”면서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부름받은 우리들이 철저하게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뤄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꿈꾸는 요셉에 대해 말하며 “믿음이란 꿈꾸고 생각하고 입으로 시인하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믿음 안에서 이루어진 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믿음 안에 있지 않는 꿈은 몽상으로 끝나고 만다. 꿈은 믿음과 합해질 때 기적을 이룬다"면서 "말씀을 묵상해 꿈을 창조해내고 그 창조된 꿈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활용하지 않으면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은 것과 같다"며 "진가가 나타나도록 믿음을 활용해 살아 움직이게 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꿈의 완성은 말씀으로 된다고 전하며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믿음이 자라나 교회가 부흥 발전하고, 거룩한 꿈을 갖고 찬란한 미래를 향해 전진해 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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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후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여의도지역총연합회 총회장 이장균 목사에게 임명장과 취임패를 수여했다.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정동균 목사가 권면과 격려사를,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사회자 광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2부 총회는 개회기도, 대의원 점명, 개회선언 후 결의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균 목사는 "교역자들을 잘 섬기며 열심히 뒷바라지해 큰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성령 충만하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지역총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장균 목사 △부총회장 김호성 목사, 사주환 장로 △총무 배삼한 목사 △서기 강신호 목사 △재무 전형철 목사 △회계 전용선 장로 △감사 백근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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