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여성국(국장 류차순 목사) 제2차 정기모임 및 예배가 지난 6월 1일 열렸다.

은천순복음교회(류차순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제1부 예배는 국장 류차순 목사 사회로, 부국장 손도화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임원목사 특송(선교사의 삶), 김삼환 목사(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오직 주의 성령’(행 1:8)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이 임하신다는 것은 성령의 불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의 불을 받으면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는다. 성령의 불을 받으면 하나님의 주권으로 주의 종으로 쓰임 받는다. 인간의 힘과 능력이 아닌 성령의 불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의 때’를 강조하며 “하나님은 기한이 되면 역사하신다. 그 때를 기다리며 성령의 불을 간절히 사모하는 주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인선 목사(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총무) 권면 및 축사,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과 북한동포를 위해’(부국장 곽선화 목사)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사회구제부장 주기순 목사)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여성국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해’(미자립후원부장 류현임 목사) 제목기도가 있었다. 재무 배순화 목사 헌금기도, 조은혜 목사와 박예랑 전도사 헌금찬송(가야금 연주 및 찬양), 총무 박경순 목사 광고, 미자립교회 지원 및 선교후원, 김삼환 목사 헌금축복 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모임은 국장 류차수 목사 주재로 서기 변연금 목사 기도, 신임원 인사 소개, 국장 인사말,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박경순 목사) 재무(나순금 목사) 회계(김경희 목사) 보고, 내규심의, 사업계획서, 기타 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