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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서 개최

이영훈 목사 “연합과 복음으로 성령의 역사 이루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4-07 10:06

본문

 

경기북 정기총회16.jpg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제71-2차 정기총회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에서 개최됐다.

(win) 코로나! 위드(with) 지저스!’(16:33)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부회장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경기북 정기총회8.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과 동행하는 삶’(1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본문의 안디옥교회는 문화와 무역의 중심도시인 안디옥에 세워진 최초의 이방인 교회였다. 요즘 기준으론 초대형교회였다. 그러면서 5명의 리더가 팀사역을 했다면서 안디옥교회의 하나된 리더십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분열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한국교회는 세계교회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선교대국이 됐

지만 끊임없이 분열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 지역총연합회는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 부흥과 발전에 힘써야 한다면서 분열과 다툼은 마귀의 역사이고, 연합과 복음은 성령의 역사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한마음으로 기도해서 교회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로 전국에 문 닫은 교회가 9700개나 된다. 우리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해서 교회를 다시 세워야 한다. 기하성 교단이 앞장서서 그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님 오실 날까지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교단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 격려사,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축사가 있었다. 부회장 진유신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역총연합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회계 윤영문 목사 헌금기도,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코로나를 이기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윈 코로나 위드 지저스를 실천하는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가 되자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지난 42일 천국가신 부회장이자 순복음삼마교회 담임 이일성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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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후 진행된 정기총회 회무처리는 이경일 목사 개회기도 후 서기 성원보고로 성원이 되어 의장 신덕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서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무, 회계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결의사항으로는 제71-2차 임원, 실행위원 자격, 예산안 인준과  행사및 사업계획 인준 등이 있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 부회장 김삼환 목사 진유신 목사 최익규 목사 장환영 장로 총무 강인선 목사 서기 동인배 목사 재무 김경호 목사 회계 윤영문 목사 부총무 양대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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