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강원도 속초에서 제74-2회 정기실행위원회
지난 15일에는 강릉시 소재 교단 소속 교회에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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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9-24 13:22본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는 지난 9월 8~9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제74차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방회 총무들도 참석해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하용달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희수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김명현 목사가 ‘3가지 병’(출 17: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명현 목사는 “목회가 병이 들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진단해 첫째 원망병 둘째 망각병 셋째 과거병을 치료받아 하나님 앞에 쓰임 받자”고 당부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실행위원회는 의장 한삼섭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교단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개회기도, 각 부 보고, 회무처리 등이 있었다.
안건결의사항에서는 ‘교역자(사모) 세미나 및 체육대회’ 9월 29~30일,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기로 결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한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최근 시 전처가 물 부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교단 소속 교회 16곳에 생수 12박스(1박스 2L 6개)씩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5일 전달식을 가진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에서는 “생수가 부족할 정도인 교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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