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수원순복음교회서 정기총회
신임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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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4-06 14:00본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지난 4월 3일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제72차 제3회기 정기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총연합회장에 오황동 목사를 추대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하용달 목사 사회, 부회장 한삼섭 목사 기도, 부회장 윤노원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회장 손문수 목사 헌금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와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 격려사, 증경지역총연합회장 김명현 목사 축사가 있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이재창 수원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날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는 “부족한 종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으로부터 제2대 지역총연합회장으로 임명 받아 동역자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서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 성령님과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는 임원과 지역회원들이 되어 후회없이 늘 김사가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처리가 있었다. 개회 선언, 각부 보고, 결의사항에서 임원 선출과 관련해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와 함께 각 지방회장 제72차 실행위원 자격, 예산안과 사업 인준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3회기를 맞이하는 지역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한 마음으로 교단과 지방회, 교회 부흥을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원들은 '이영훈 목사님! 대표총회장님으로 계속 남아 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제작해 기념촬영을 하고,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신임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부회장 한삼섭 목사, 윤도원 목사, 손문수 목사, 하용달 목사, 진덕민 목사, 이희수 목사, 최용우 목사, 박영진 목사 △총무 정찬수 목사 △서기 양병열 목사 △재무 김병태 목사 △회계 명광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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