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연합회 순복음강북교회서 2023년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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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30 22:15본문
서울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2023년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1월 16일 순복음강북교회(전호윤 목사)에서 열렸다.
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총무 박상식 목사 사회, 부회장 정재명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병훈 목사의 성경봉독, 부회장 허경희 목사 특송,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 있는 사람’(시 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 목사는 “1983년 28세 때 처음 춘천에서 교회를 개척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하고 부흥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 부흥이 자신의 노력과 실력으로 된 줄로 알았는데 지금도 90세가 넘어서 목회하며, 강단 아래에서 먹고 자며 기도하시는 아버지 목사님과 사모님인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었음을 알게 됐다”고 설명한 엄 목사는 “눈물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만이 사역의 비밀”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재무 김병철 목사 헌금기도, 총무 박상식 목사 광고, 지역총연합회 증경회장 전호윤 목사와 감사 고충진 목사 격려사,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축사, 교단 헌법위원장 유순종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각지방회 증경회장과 임원들이 회원들과 신년하례 인사를 했다. 또한 각 지방회 증경회장단은 지방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덕담과 소정의 세뱃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서울지역총연합회에서 준비한 건강식품과 순복음강북교회에서 준비한 제주산 채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순복음강북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점심식사로 즐거운 애찬을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교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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