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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 청소년연합캠프’ 성료 > 지역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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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 청소년연합캠프’ 성료 > 지역총연합회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 청소년연합캠프’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8-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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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0~12일 청소년연합캠프에 참석한 450여 명의 청소년교사ㆍ스태프들.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810~12,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 청소년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캠프는 ‘I AM'(3:11~14)이란 주제로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발견하며 더 나아가 지역연합회 소속 교회들의 다음세대 부흥과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하성 교단 주최,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주관, 충청지역총연합회 협력,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다음세대국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교단 소속 15개 교회가 연합, 청소년과 교사·스태프 등 약 45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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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워십·엘피스 연합 찬양팀의 찬양집회.

 

 

 

캠프 오프닝으로 새이레기독학교가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전하는 'The Creation'이라는 창작무용으로 특송을 했다.

 

개회 예배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영상 격려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감사,살전 5:16~18), 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환영사, 충청지역총연합회장 송기출 목사 축사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엄진용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캠프의 주 강사로 초청된 블루라이트홍대교회 이세일 목사와 아름다운우리교회 이동훈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첫째날 저녁 집회에서 이세일 목사는 내가 진짜 믿고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17:33~35)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세일 목사는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승리가 믿음의 확신을 더욱 갖게 하며 한 걸음씩 승리의 삶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실력을 키워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둘째날 저녁 집회에서 이동훈 목사는 캠프 주제 말씀을 본문으로 ‘I am GAV’(3:11~14)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캠프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이 목사는 이 시대의 지도자들이라고 부르며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인생은 위대한(Great) 삶이 되고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인생은 반드시 놀라운(Amazing) 삶이 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결론은 승리(Victory)‘라며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길이 열리는 캠프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녁집회에서 아름다운우리교회의 위드어스 찬양팀이 파워풀한 찬양인도에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함께 앞으로 모여들어 하나님을 기뻐하고 뛰며 힘을 다해 찬양했다.

또한 라파패스터 이동진 목사가 각 교회 청소년들이 첫 만남에 어색함과 긴장을 풀고 함께 어울려 연합할 수 있도록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이와 동시에 교사들에게는 순복음금정교회 김형근 목사의 교사특강이 열려 교회교사로서의 사명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과 교사를 대상으로 총 세번의 특강이 진행됐다. 첫째날 특강은 춤으로 복음을 전하는 힛츠(Heaven in the Street)가 여러 장르의 댄스와 함께 팀원들의 신앙 간증을 전했다. 둘째날은 선택강의로 진행돼, 학생과 교사가 3가지 강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진화론의 오류를 파헤치고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전하는 스티칭연구소 노휘성 소장의 진화가 맞는 거 아냐?’와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키우는 사자그라운드 대표 책 읽는 사자의 ‘4차 산업과 나그리고 동성애의 위험성을 알리는 염안섭 원장의 , 여자! 남자! 혹시...’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 특강으로 청소년들의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해 배우 문지인씨의 신앙 간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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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콘테스트에서 1등을 수상한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학생들의 공연.

 

특별 프로그램으로 ‘I AM’이라는 주제에 맞춰 연극, CCD, CCM 등을 선보이는 ‘I AM 콘테스트가 있었다. 순복음축복교회에서 내게 주신 은혜’ CCD, 상록수명륜교회에서는 타악기음계꽁트, 아름다운우리교회는 구원열차’ CCD를 선보였다. 이어서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무언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이야기을 전했으며 시흥순복음교회는 대한민국을 전도하라는 주제의 꽁트와 치어리딩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캠프의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서 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지역총연합회 총무)절대긍정의 신앙’(9:23)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며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재무 김병태 목사 축도로 마무리하면서 행운권추첨이 진행돼, 풍성한 선물을 받은 청소년들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성숙된 신앙인으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많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하면서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다”, “자유롭게 뛰며 뜨겁게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도가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 하고 싶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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