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에서 정기총회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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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4-10 09:14본문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제74-5차 정기총회가 지난 4월 7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열렸다.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로 제1부 개회예배가 시작돼, 부회장 임영이 목사 대표기도, 서기 성연환 목사 성경봉독, 여성국 특별찬양,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제목의 설교에서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 사역은 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악을 제거하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 낮아지고 희생해야 한다.바라기는 우리 교단이 한마음 한뜻 되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귀한 진리를 깨닫고 악을 제거하고 선한 복음을 전파하는데 우리 지역총연합회가 앞장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모든 회원들이 성령 안에서 연합과 화합을 이루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특별히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불안정, 경제적인 어려움, 갈등과 분열, 도덕적 혼돈이 사회 전반에 맞는 이때 교회가 깨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지역 사회에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공동체로 날마다 부흥하고 성장해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축사,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격려사에 이어서 ‘대한민국 정치안정과 국민통합, 경제회복을 위해’(부회장 진유신 목사) ‘대표총회장님을 위해’(부회장 류차순 목사) ‘본 교단과 지역총연합회를 위해’(부회장 이금숙 목사) ‘세계선교회를 위해’(부회장 소명숙 목사) 특별기도가 있었다.
재무 김경호 목사 헌금기도, 회계 윤영문 목사 광고, 김삼환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2부 정기총회는 총무 강인선 목사 개회기도, 성연환 목사 대의원 회원 점명, 김삼환 목사 개회선언, 회순 통과, 기록서기 임명, 전 회의록 낭독, 보고사항, 감사보고, 결산보고, 결의사항, 기타사항 논의 후 신덕수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부회장 진유신 목사, 이금숙 목사, 임영이 목사, 류차순 목사, 성연환 목사, 정길영 목사 △총무 윤영문 목사 △서기 김경호 목사 △재무 강신호 목사 △회계 신정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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