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성회복 대부흥성회 6일간 오산리기도원서 개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6월 12~1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하 오산리기도원)에서 ‘2023 영성회복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주여! 하늘의 불을 내려주소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오산리기도원장 김원철 목사를 비롯해 지역총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이 강사로 초청돼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6월 13일 2부 예배에서 ‘성령을 주시리라’(눅 11:1)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면 주님께서 가장 귀한 선물인 성령을 주신다”며 성령 충만함으로 부흥하고 쓰임 받는 교회와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번 대부흥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이번 성회를 통해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증거하고 부흥의 능력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72-3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서 개최

한편 지난 5월 30일에는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제72-3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익규 목사 사회로 부회장 임영이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이금숙 목사 성경봉독 후 김삼환 목사 ‘오직 성령’(행 1:8)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직전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실행위원회는 개회기도, 회원점명 및 성원보고, 의장 김삼환 목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재정보고(재무 및 회계보고, 재무보고/수입부, 회계보고/지출부), 총무보고(행사 및 회의, 교회·교역자 변동의 건), 안건사항 △위원장 및 국장 인준의 건 △2023 영성회복과 부흥대성회 참석 요청의 건,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