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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원로)목사 및 홀 사모 초청 제2회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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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2-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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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1.jpg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사회복지국(국장 김응재 목사) 주관으로 은퇴(원로)목사 및 홀사모 초청 행사가 지난 1128일 군자대현교회(이희수 목사)에서 열렸다.

 

2회 위로회 행사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사회복지국장 김응재 목사 사회로 강초원 목사(위원) 대표기도, 부회장 이희수 목사가 환영사 및 말씀을 선포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3:16)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희수 목사는 개인 간증을 전하며 좋은 열매를 준비하여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및 인사, 최호산 목사(원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오찬시간에는 군자대현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금도 전달했다. 김응재 목사는 선물 전달 후 위원들을 소개했다.

참석한 박광수 목사(은퇴)후배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을 가르쳐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한다”, 최호산 목사(원로)순복음교회가 성령운동을 통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자”, 김은경 목사(원로)은퇴(원로) 목회자들을 위한 위로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윤등자 목사(원로)와 함께 왔다. 선배들을 기억하고 잘 대접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국 임원진은 앞으로도 위로회를 통해 은퇴하신 목사님들과 홀 사모님들에게 후배 목회자들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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