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는 지난 3월 20일 군자대현교회(이희수목사)에서 제73-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하용달 목사 사회로 강원제일지방회장 이봉하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가 에베소서 1장 3~6절을 통해 ‘신령한 복’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삼섭 목사는 “복은 이 땅의 복과 신령한 복이 있다. 이 땅의 복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주시는 것이다. 신령한 복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인데 신령한 복을 받은 자녀는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선교의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회장 이희수 목사 인사,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실행위원회는 의장 한삼섭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강원지방회장 이정하 목사 개회기도, 각 부 보고,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날 안건결의사항에서는 △제74차(5회) 지역총연합회 정기총회를 2025년 4월 7일(월) 오전 10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황선욱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지역총연합회 증경회장 김명현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