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총연합회
공주중앙순복음교회에서 제1회 대학.청년부 연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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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2-13 09:05본문
충청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송기출 목사, 이하 지역총연합회)는 지난 2월 6~8일, 공주중앙순복음교회(강남서 목사)에서 ‘제1회 대학·청년부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란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된 연합수련회 개회예배에서는 지역총연합회장 송기출 목사가 ‘젊은이들의 번영’(잠언 3:1~10)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학·청년부 연합수련회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성령 충만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별 나눔 시간, 공동체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했던 첫 만남을 해소한 청년들은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특별히 조별 나눔을 통하여 △크리스천 청년으로 살아가기(안민준 목사) △크리스천 청년의 물질관(정철주 목사) △크리스천 청년의 이성교재&결혼관(박희상 목사) 등이 열려 신앙의 궁금증을 풀었다.
또한 찬양팀(강성언 전도사)의 뜨거운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저녁 집회에서는 첫째날 강사 유성희 목사(제천순복음교회)가 나서 ‘하나님이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는 제목으로 젊은 시절부터 믿음의 기도를 함으로 축복의 주인공들이 될 것을 선포했다. 둘째날 강사 김지형 목사(성거순복음교회)는 ‘다윗의 두려움’(삼상 17:41~4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 앞에 늘 두려워하는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 잊혀지지 않는 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성령 충만함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아침 묵상은 김세빈 전도사(대소순복음교회)와 이찬영 전도사(세현순복음교회)가 인도하고, 폐회예배는 다음세대위원장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따르라!’(창 12:1-2)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했음에도 때때로 고난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지역총연합회 총무 남기홍 목사 축도로 수련회를 마쳤다.
이번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위해 준비위원장 남기홍 목사(순복음천안교회), 다음세대위원장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위원 이유성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 김지형 목사(성거순복음교회),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유성희 목사(제천순복음교회)가 헌신했다.
충청지역총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은 내년에도 대학·청년부 수련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하나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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