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총연합회 거제순복음교회에서 정기총회
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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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4-09 15:06본문
영남지역총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거제순복음교회(김해동 목사)에서 제74차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제5회 영남지역총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총연합회장에 김해동 목사를 인준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배종빈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기태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홍성하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영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음을 증거할 때’(고전 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영식 목사는 “오늘날 지식이 가득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할 때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따라 말과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전해야 한다. 영남지역에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부회장 이바울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기 김철호 목사가 ‘기하성 교단을 위해’ 재무 이원종 목사가 ‘지역총연합회와 교회를 위해’ 특별 기도를 했다.
회계 이재권 목사 헌금기도 지역총연합회 사모 특송, 백요셉 목사 축사가 있었다. 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는 ‘총회원들이 건강하고 교회가 부흥되고 가정이 잘되기를 바린다’고 환영사를 전하고,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의장의 개식사. 김승한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기식 목사, 송영선 목사 총회원 점명이 있고, 회순에 따라 회의가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장 정세영 목사 선포로 영남지역총연합회장에 김해동 목사가 추대됐다. 이재섭 목사의 기도로 2부 회의를 마쳤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부회장 김기태 목사, 홍성하 목사, 이바울 목사 △총무 배종빈 목사 △서기 이원종 목사 △재무 김철호 목사 △회계 이재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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