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에서 2024 송년감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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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08 10:02본문
지난 12월 17일 송년감사축제를 개최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 김삼환 목사)는 회원들과 한마음되어 2025년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송년감사축제를 통해 주님께서 베푸시는 위로와 평안이 서로 간에 공유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산하 모든 교회가 언제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우리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의 복된 소식을 힘있게 전파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된 송년감사축제 1부 예배는 총무 강인선 목사 사회, 부회장 진유신 목사 대표기도 후 김삼환 목사가 갈라디아서 5장 6절을 통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대표총회장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부회장 이금숙 목사와 류차순 목사, 임명이 목사가 각각 인도했다. 강인선 목사 광고,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페스티벌은 경기지방회를 시작으로 경기북, 경기연합, 김포, 덕양, 부천지방회에서 준비한 연극과 찬양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초청된 박준영 목사의 인도에 회원들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여성국 특송, 인천, 인천남, 인천동, 일산동, 일산서지방회가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파주지방회에서는 ‘나무송판 격파시험’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경품추첨, 각지방회 격려금 전달, 송영 찬양, 교단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기도로 송년감사축제가 막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지방회 단위로 지역총연합회에서 준비한 식사 장소로 이동한 회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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