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정기총회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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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4-10 07:59본문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황선욱 목사)에서 74-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하용달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유민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박형준 목사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교역자 찬양팀 찬양,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엇다.
‘함께 하심’(사 41: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목회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물질에 대한 두려움과 성도들로 인한 시험”이라면서 “두려움과 시험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잘 견디면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성령 안에서 하나로 연합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뜻깊은 시간 되기를 바란다. 또한 정세가 불안한 이때야말로 우리 사회가 희망을 잃지 않고 참된 화합과 평안을 이루도록 모든 교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복음의 빛을 밝히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는 인사말에서 “현시대는 너무나 힘들고 벅찬 목회의 길이지만,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경지역총회장 김명현 목사와 오황동 목사는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송한영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개회사, 대의원점명, 개회선언, 개회기도, 기록서기 임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및 수정, 보고사항, 결의사항이 이어졌으며 폐회로 회의를 마쳤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 △부회장 윤노원 목사, 하용달 목사, 김유민 목사, 이희수 목사 △총무 정찬수 목사 △서기 양병열 목사 △회계 명광현 목사 △재무 김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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