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총연합회(지역총연합회장에 김해동 목사) 제73차 제4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8일 거제순복음교회(김해동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개회예배는 총무 배종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김기태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홍성하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 있는 사람’(시 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진용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다. 영남지역총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큰 꿈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부흥을 일으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서 부회장 이바울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기 김철호 목사가 ‘기하성 교단 총회를 위해’, 재무 이원종 목사가 ‘지역총연합회와 소속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직전총회장 김영식 목사의 격려사, 백요셉 목사의 축사, 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의 환영사와 축도로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2부 정기총회 회의는 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사회로 공희철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돼 회순에 따라 회무가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장 정세영 목사 선포로 신임 지역총연합회장에 김해동 목사가 추대됐다. 임원은 작년 그대로 유임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의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역총회를 위한 통성기도 후 회의를 마쳤다. 

영남지역총연합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부회장 김기태 목사, 홍성하 목사, 이바울 목사 △총무 배종빈 목사 △서기 김철호 목사 △재무 이원종 목사 △회계 이재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