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회장 신덕수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총회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제71-2차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익규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진유신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류차순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신덕수 목사가 ‘사울의 딸 미갈’(골 3:15~17)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덕수 목사는 “본문에 각 절마다 그리스도, 감사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감사는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다. 감사, 예배, 기쁨, 은혜가 없었던 미갈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버림받은 사울의 딸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다윗같이 감사가 풍성한 목회자로  살아가라”고 말했다. 설교 후 총무 강인선 목사 광고, 신덕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실행위원회는 서기보고, 재정보고, 총무보고가 있었다. 보고사항에서는 △경기지방회 분지방 건으로 경기지방회와 경기북지방회 분리, 경기북지방회장 김문찬 목사 인사가 있었다. △폭우피해 지원의 건으로는 16개 교회에 대한 지원 보고가 있었다. 

안건사항에서는 △실행위원 인준의 건이 있었으며, △송년회는 12월 6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강사는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 소장을 초청하기로 했다. △2023년도 신년하례예배의 건은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개최하되, 날짜는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